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핑크뮬리 제주도 가족여행 추천 가을여행으로 매년 9~10월에 진행하는 핑크뮬리축제와 함께할 수 있는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았다. 전통놀이 체험, 흑돼지야 놀자, 동물먹이주기체험, 청귤체험 등 다양한 놀 거리도 기다려 제주도 가족여행으로 좋았다. 꽃무릇 가득한 꽃길도 함께할 수 있어 더 기억에 남는다.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매표소 주변으로 전기차 충전소 갖춘 넓은 주차장을 갖추어 편하게 주차를 했다. 포토 존이 된 대형 하르방을 지나면 무인 매표소도 눈에 들어온다.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N예매로 진행할 경우 입장권은 성인 11,700원, 청소년 9,900원, 소인 9,000원 관람로와 팻말이 잘 되어 있지만 규모가 있어 처음 방문했다면 매표소에서 챙긴 안내 책자가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에 방문한 덕분에 출발 지점에 자리한 꽃무릇, 폭포, 연못 등 더 예쁘게 보였다. 입구에서부터 인생샷을 남길 정도로 예쁜 제주도 휴애리이다. 여전히 남아 있는 수국이 눈에 들어오는 올레길을 따라 안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나온다. 연꽃이 남아 있는 연못도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제주 휴애리 핑크뮬리가 기다려 오래 머물며 사진 놀이를 즐겼다. 감성적인 조형물과 어우러져 발걸음을 쉽게 돌리지 못했다. 제주스러움 가득한 풍경과 어우러져 가족여행 제주도 핑크뮬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옆으로 나무꾼이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다녔다는 숲길도 있지만 꽃무릇 가득한 매화 터널을 이용했다. 지금은 초록 초록한 매화나무 아래로 자리한 붉은 꽃무릇이 가득 피어 가을 꽃길을 걷는 기분도 특별했다. 그 길 끝에서 ‘삶과 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대형 팻말을 만났다. 가족여행 제주 휴애리 핑크 뮬리 축제의 메인 장소인 하늘정원 외에도 흑돼지야 놀자, 먹이주기 체험장, 카페 레드앤그린, 전통놀이, 청귤 체험 등 모여있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의 체험 마을이다. 제주도 휴애리 삶과 터가 있는 마을에서 입구에서부터 핑크 핑크 한 핑크 뮬리 가득 구경할 수 있어 두 눈이 커진다. 야자수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멋도 동시에 느꼈다. 드넓게 펼쳐져 있어 어느 곳에 있어도 제주도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었다. 가을 햇살 가득 느끼며 그 아래로 자리한 포토 존을 하나씩 찾아다녔다. 야자수 정원 옆으로 자리한 수국 온실에서 여전히 예쁜 수국 가득 구경할 수 있었다. 온실 안과 밖으로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도 곳곳에 있어 사진 놀이도 만끽했던 제주도 가족여행 추천 코스이다. 카페 레드앤그린은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에어컨이 잘 나와 시원한 음료 마시며 쉬어가는 시간도 만들었다. 실내 통창을 통해 드넓게 펼쳐진 핑크 뮬리 가득 구경하며 여유롭게 쉴 수 있어 앉으면 쉽게 일어서지 못한다. 가을바람이 좋은 날에는 이국적인 파라솔 아래로 자리한 테라스 테이블도 인기가 좋다. 감귤, 녹차로 만든 간식 외에도 케이크와 커피, 라테 종류도 있지만 시원한 티와 함께한 날이다. 수제 청귤 차와 청귤 에이드의 맛도 인상적이다. 휴애리 토굴에서 7년간 자연 숙성시켰다는 매실청도 눈에 들어온다. 현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매표소 옆으로 자리한 소품 숍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추석 선물로도 좋았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전통놀이, 청귤체험장 카페 옆으로 전통놀이 체험장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어른들도 신나게 전통놀이에 참여해서 제주도 가족여행 추천하는 이유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30개월까지의 자녀 동반 임산부만 이용할 수 있는 수유실도 보인다. 전통놀이체험장을 지나서 안쪽으로 도보 1분 정도 지나면 청귤 체험장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서 귤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직원분에게 딴 귤을 담을 수 있는 봉투와 가위를 받았다. 꼭지 부분 가깝게 자르는 법도 배우고 출발했다. 청귤 가득한 귤 나무는 싱그러움 가득해서 체험을 즐기다 보면 힐링이 된다. 청귤청 만드는 방법까지 배워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 향긋한 청귤 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 주어 2주 뒤에 먹을 생각만 해도 신난다. 10월 ~ 1월 중 감귤 체험도 진행한다. 17시 체험종료 제주도 핑크뮬리 휴애리 제주 가족여행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가장 안쪽으로 자리한 매실 토굴을 찾으면 마치 빛 축제를 찾은 듯했다. 아늑하고 시원한 토굴 안에 빛 조형물과 포토 존을 두어 여유롭게 쉬며 사진 놀이를 즐겼다. 매실토굴, 곤충테마관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자리한 하늘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가족여행 제주 휴애리 핑크뮬리축제의 메인 정원으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 놀이를 즐길 수 있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제주도 가족여행 추천 핑크 뮬리 명소로 휴애리를 많이 찾는 이유를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역광으로 찍으면 핑크뮬리의 핑크색이 더 진하게 보였다. 하늘정원 옆으로 자리한 ‘흑돼지야 놀자’라는 돼지몰이 쇼는 오픈 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하면 알차게 구경할 수 있다. 흑돼지가 꿀꿀거리며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 웃음 가득한 돼지몰이이지만 여러 번 본 적이 있어 이번에는 먹이주기 체험장으로 바로 향했다. 귀여운 토끼, 염소, 흑돼지, 포니 등 먹이주기 체험을 즐기며 동물과 교감할 수 있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다. 아기 흑돼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돼지 가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먹이주기 자판기도 있어 당근 한봉지를 2천원에 구입했다. 공연장 입구에 자리한 곤충테마관은 북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쉼터로 아기 돼지를 떠올리게 하는 ‘복 돼지 빵’이라는 먹거리도 구입할 수 있었다. 흑돼지야 놀자 오픈 시간; 11;00/13;00/ 15;00 / 17;00 화산송이 맨발체험장과 핑크뮬리정원 관람로는 공기 정화 기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나온다는 화산송이 올레길이다. 나가는 길에 맨발체험장도 만날 수 있었다. 굴렁쇠 체험장도 있어 어른들도 좋아하는 가족 여행 추천 코스이다. 낮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숲길을 지나면 출구와 가까운 쪽에 자리한 핑크 뮬리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핑크뮬리정원도 만날 수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핑크 뮬리 만끽했던 제주도 휴애리이다. 포토 존도 곳곳에 있어 인생 샷 많이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매표소 옆으로 자리한 휴애리 소품 숍을 찾으면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소품과 먹거리가 기다린다. 종류가 많아 한참 구경했다. 시원한 생과일주스 외에도 한라산에서만 서식한다는 조릿대 차도 보인다. 연못 수국 길, 수국올레길, 야자수 정원, 카페 레드앤그린, 전통놀이 체험, 청귤 체험장, 매실 토굴, 곤충테마관, 하늘정원, 동물먹이주기체험, 화산송이 맨발체험장, 핑크뮬리정원 순서로 이동하며 다채로운 즐길꺼리를 즐겨 10월에 또 찾고 싶다. 배롱나무꽃과 꽃무릇 꽃길도 한몫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핑크 뮬리와 함께할 수 있어 가을에 갈만한 제주도 가족여행 추천하고 싶다. 7kg 미만 소형견 입장도 가능하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주소;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 16;30)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핑크뮬리축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2070-5 휴애리자연생활공원매실토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