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밸런스게임이 상당히 유행하고 있어요. 요즘은 런닝맨, SNL 코리아와 같은 예능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다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것도 있고 어색한 사이를 좀 더 부드럽게 친해질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여러개를 모아봤습니다. 매운맛을 기대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오늘은 서로의 취향을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순한맛으로 준비해봤습니다. 1. 연애를 하게 된다면?저는 스킨십이 처음인 애인보다는 노련한 애인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초점은 애인의 과거에 대한 질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2. 상식이 적은 사람 vs 머리카락이 적은사람상식이 적은 경우에는 제가 가르쳐주면서 지내면 되는데 머리카락은 현재 의학으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상식이 적은 사람을 선택할 것 같아요.그리고 상식이 없더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더라고요. 3. 집착이 심한 애인 vs 관심이 없는 애인관심이 없는 것 보다는 집착이 심한 애인이 나을 것 같아요. 아에 관심이 없으면 연애하는 느낌이 안날 것 같습니다. 4. 털이 많은 애인이건 조금 고민이 되는데요. 코털보다는 겨털이 많은 애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겨털은 가릴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코털은 얼굴을 봤을 때 계속 눈에 들어올 것 같아서 겨털이 많은 것이 좀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5. 스킨십을 하나 선택하면?저는 손잡기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키스도 하고 싶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딜가나 할 수 있는 스킨십 손잡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6.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질문은 정말 오래전부터 연애를 하면 필수적으로 받는 질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7. 애인이 친구 짝사랑 vs 친구가 애인 짝사랑이 질문은 정말 짜증나는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굳이 하나를 선택하자면, 친구가 애인을 짝사랑 한 것이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8. 맞춤법 틀리는 애인 vs 맞춤법을 지적하는 애인나와 있을 떄 틀리는 것은 상관 없는데 다른사람들 앞에서 틀리면 조금은 어색할 것 같아 저는 차라리 저를 지적하는 애인이 좋을 것 같습니다. 9. 길거리 공개 고백 vs 친구들 단톡방 고백매번 친구들을 만날 때 이야기거리가 되는 것 보다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딱 한번 창피한게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0. 장거리연애 vs 단거리연애개인적으로는 장거리 연애를 하면 보고싶을 때 못본다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자주 보더라도 단거리 연애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10가지 질문 외에 추가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몇개를 더 알려드리니 옆에 있는 분들과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어디까지나 개인 취향 차이이며, 이러한 차이를 하나둘씩 서로에게 맞춰 나가는 것이 연애라고 생각해요. 성향이 너무 다르더라도 취향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것 다들 아시죠?지금까지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어려운 것들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