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점보도시락 컵라면 구매 가격 및 후기 태풍이 지나간 제주도입니다. 제주에는,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안덕면에는 태풍의 영향력이 별로 없었어요.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오늘은 금방 점심으로 해결한 팔도 점보도시락 후기를 포스팅해봅니다.저는 오늘 금방에서야 처음 듣고 처음 본 팔도 점보도시락인데요.중학교때 매점에서 먹던 추억이 있는 라면이죠. 엄청나게 커서 웃음부터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핸드폰과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딱 제가 들고 있는 노트북과 비슷한 크기예요. 그러니까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크고, 쌩뚱 맞아서 신기하면서도 재미나더라구요. ㅋㅋ 지인께서 구해오셨는데 이 팔도 점보도시락은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더라구요.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팔도 점보도시락 가격은 8,000원이라고 들었는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만원대부터 삼만원대까지 다양하네요. 당근에는 삼만원에 판매한다면서.. ㅋㅋㅋ 세명이서 점심으로 해결하려고 포장을 뜯었습니다.포장안에는 라면 여덣개와 스프가 들어 있는 커다란 봉지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커다란 봉지를 뜯으니 야채봉투가 두개, 스프가 세개가 들어 있었구요. 설명서에 있는 물의 양은 무려 2.2리터였습니다.ㅋㅋㅋ그래서 커다란 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동안 칭타오 맥주 한잔을 애피타이저로.. ㅋㅋ 쌩뚱맞은 크기에 놀랐던 팔도 점보도시락 후기는 작은 컵라면보다는 별로였습니다.작은 팔도 도시락 컵라면과는 다르게 면이 좀 더 두꺼운것 같구요.면을 팔도 점보도시락 전용으로 만드나봅니다. 세명이서 먹다가 먹다가 반정도를 남겼어요. ㅋㅋㅋ 요고 다 먹으려면 아마 한 여섯명이서 먹어야 할 듯 하구요. 저희끼리 결론을 낸 팔도 점보도시락 후기는 이건 먹는게 아니라… 디피용이다… ㅋㅋㅋㅋㅋㅋ내돈내산 엄청나게 솔직한 팔도 점보도시락 컵라면 구매 가격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