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일은 오랜만에 동동이네1박 만남을 했습니다.가는길에 GS25 4군데를 들러살 수 있었던 팔도 Gs25 콜라보점보도시락후기!! 경기도 광주로 내려가면서4군데를 들렀으나정작 동동이네 집 앞 GS25편의점에 있더라는..ㅋㅋ 팔도점보도시락은8.5인분이랍니다.8인분 같은데…면 8개 들었으니깐요. 점보도시락 사이즈는일단 어마어마하더라구요.준비한 음식부터 먹고다음날 해장으로 먹게되었죠. 얼마나 달렸던가…또 일찍 뻗은 저이지만해장은 필요합니다.제가 사온 점보도시락때문에모두 강제 라면해장 ㅋㅋ 점보도시락 사이즈.. 높이와 크기 모두 압도적입니다.얼마나 차이가 나냐하면 도시락 아줌마 팔 ㅎㄷㄷ땀 삐질삐질 날만큼 차이납니다 ㅋㅋ요런 디테일 재미있네요. 개봉해서 스프보고 깜놀.. 스프봉지 안에 개별 스프가 있어요. 면 8개 위에 스프 다 부어줍니다.면이나 스프 등을 보면작은 도시락과 똑같습니다. 그럼 맛은 같을까요? 물이 2.2리터 들어갑니다.ㅋㅋㅋ 생수 큰거 한통이 넘게 들어가요.정수기 온수로는 안될 것 같아물을 끓였습니다. 물이 맞는듯 약간 모자랐어요.전 원래 물을 적게 넣는 편이라괜찮은데 대용량이라 또 어떨지 기대기대 조마조마 했습니다. 물 다 넣고 뚜껑덮고 5분입니다.뚜껑도 식판모양이예요.식판에 반찬 담아 먹고 싶어졌어요. 다 익은 팔도점보도시락양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비주얼은 작은 도시락과 동일합니다. 다들 기대감이 한젓가락했는데…다들 말이 없어짐….너무 맛 없….익었다기보다 물에 불린 뽀글이맛..밀가루맛이 확 나는 뿔어터진 맛납니다.. 어찌 여럿이 먹긴 다 먹었으나..다른 분들 후기를보면끓여먹어라..부셔먹어라 등등맛없다는 후기를 다 먹고 봤음…그냥 신기함에 1번 먹어본다면말리진 않겠으나 끓여먹을거면 굳이 이걸 안사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