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사발면] 여행 다음날 아침엔 점보 도시락

답례품

Previous image Next image 1박 2일로 가평에 놀러 왔어요. 어제 실컷 놀고 술도 마신 터라 아침 해장엔 라면만 한 게 없죠. 지난달 남편이 편의점에서 구매했다는 점보 도시락을 직접 먹을 줄이야… 정말 크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열어보니 라면 8개, 동봉된 수프는 건더기 2개, 분말 수프 3개 이렇게 들어 있더군요. 계란을 6개 가져왔는데, 아침에 계란찜 해서 딸아이 먹이고 나니 2개 남기에 집에 도로 가져오려다가 라면에 넣었어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물은 2리터 넣어야 해서 포트로 물 끓인 거랑 냄비에 끓인 거랑 같이 넣었어요. 그런데 선보다 물 좀 더 넣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선에 딱 맞게 넣었는데 좀 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저희는 물 좀 더 넣어서 먹었어요.​​​ 끓는 물 넣고 5분 기다려야 하는데요, 5분 되니까 완전 다 익은 라면이고요. 혹시 꼬들라면 좋아하시면 3분 30초~4분 정도에 드시는 게 좋을 듯싶어요. 딱 5분 후에 열어서 먹기 시작했는데, 성인 네 명과 초등 저학년 아이 한 명 이렇게 5명이 먹었는데, 다 못 먹고 남겼어요. ​신랑은 GS 편의점에서 점보 도시락 8500원에 구매했대요. 편의점에 딱 3개 들어왔는데, 2개는 예약되ㅇㅓ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행할 때 간편하게 먹기에는 딱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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