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이 당근에서 구해온 점보도시락캠핑장에서 나의 포스팅 위해 구해왔단다.감동데쓰~ ㅠ 8인분이니깐아침으로 먹으면 딱이다. 꿇는물 5분 비닐을 뜯고 뒷면을 보면설명서가 나온다.물만 넣으면 끝이기에아무도 안볼 것 같다. 물의 양은 2.2L어마어마하다. 밋밋한 뚜껑을식판모양으로 센스있게디테일을 잘 표현했다. 저 정도의 물의 양이다. 짝 맞게후레이크도 3개 주지… 한번 물 넣어주고 또 넣어준다.2L가 은근 양이 많다. 난 컵라면 물조절할때눈금보다 조금 더 붓는다.류상이 물 부음 ㅎㅎ 그리들로 빨리 익기만을 기다린다! 거대라면 완성 양이 많다보니 배분하다가면이 퍼지는 기분이 들었다.다음에는 꼬들꼬들할때 배분하자! 만두도 구웠구나 ㅎㅎ 이정도면 거의 클리어 했다. ㅎ양 진짜 많네~ 철수할동안 아이들은 수영장으로~땀 한바가지 흘리며 철수완료 타프존 사이트 56번여기 사이트 장단점을 살짝 얘기하자면장점1. 수영장과 화장실 중간지점2. 잘때 개울 물소리가 좋다.3. 단독 주차구역단점1. 사이트 끝쪽이라 프라이빗 포기2. 정화조 냄새남3. 어정쩡한 빨래줄(옆사이트와 구분이 안감)4. 재 버리는곳이랑 가까움5. 사이트 절반정도 해가 들어온다.(겁나 덥다)지극히 갠적인 생각이다.어떻게 단점이 더 많을수가 있지? ㅎ 머문자리는 깨끗하게..잘 놀다 갑니다.이번 타프존사이트 2개 활용도 100%만족한다.여름엔 무조건 타프존사이트지~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수영장에서 버블파티를 못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