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점보도시락 먹방 아이들 손님대접으로 시식타임ㅎㅎ지난 번에 구매해둔 GS25팔도점보도시락을 언제 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에 꼬맹이들이 대거 놀러와버렸네요.ㅎ그래서 저녁으로 볶음밥과 떡볶이 그리고 GS25팔도점보도시락을 꺼내서 먹으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꺼냈습니다. ㅎ 일단 GS25팔도점보도시락 언박싱…ㅎㅎ GS25팔도점보도시락 비닐을 뜯고 종이포장을 걷어 내니까 뚜껑이 도시락식판같이 모양이 되어있더군요.ㅎ 뚜껑을 열어보면 GS25팔도점보도시락 스프가 큰 봉지로 되어 있고, 라면 사리는 8개가 들어 있습니다. ㅎ그런데, 요 라면사리 1개 사이즈를 실제 일반 팔도도시락 라면 사이즈랑 비교를 하지 않아서 애매한데, 살짝 짝아보이기도 하더군요. 스프는 큰 봉지 안에 한꺼번에 들어있나 했더니, 분말스프 3개와 건데기 스프2개가 들어있습니다. ㅎ 라면스프 뜯어서 넣는데 다들 tv번다고 정신이 없는데, 딸래미는 자기도 해보고 싶다면서 냉큼 달려와서 같이 스프를 뜯어서 넣었습니다. ㅎ 그러면서 냄비에 따로 물을 끓여줬습니다. 드디어 끓는물 투하~~~ 아이들 반응은 처음 GS25팔도점보도시락을 들고 나왔을때도 좋아라 하더니, 물 부어주는 동안에도 “이렇게 큰건 처음이다!”라면서 좋아라 하더군요.ㅎ 어느정도 익어갈때 쯤 한번 면을 풀어주면서 뒤집어줬습니다. ㅎ 그리고 아이들 앞접시에 집게로 집어서 덜어주고 호로록~~ 딸래미는 식판처럼 뚜껑에 꼭 먹어봐야겠다면서 뚜껑을 챙기더군요.ㅎ 역시나 아이들은 GS25팔도점보도시락을 좋아라하면서 제일먼저 싹 비웠네요.ㅎ저는 개인적으로 맛 자체는 팔도도시락 맛 그대로인데, 용량때문에 살짝 익히는 과정에서 익기전에 퍼진건지, 제가 아이들 챙겨주고 마지막에 먹어서 퍼진건지 알순 없지만 살짝 퍼진맛이 나더군요.ㅠㅠ뚜껑 열자마자 호로록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ㅠㅠ그래도 여러명의 아이들이 재밋는 경험해서 좋았네요.ㅎ온라인 마켓이나 당근 등에서 2배나 주고 파는 사람들이 있던데… 굳이 그돈 들여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ㅎ경험삼아서 그냥 기다리다가 기회되면 먹어보세요.ㅎ저도 1번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그냥 일반 팔도도시락으로 가렵니다. 지난번에 2+1하던데, 그러면 훨씬 가성비가 높을것 같네요.ㅎ#우리동네GS어플 #점보도시락재고찾기 #GS25팔도점보도시락 #팔도점보도시락언박싱 #GS25팔도점보도시락시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