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은 날짜 : 2023/ 10/03 핑크뮬리가 가을을 알리는 곳 산책이나 하려고 나선걸음이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대명습지 산책길을 걷고 나니 오후햇살이 예뻐지는 시간이되었더라. 문득 이곳이 생각이 나서 혹시나하고 갔는데 세상에 벌써 핑크뮬리도 황화코스모스도 한창이다. 오후햇살에 반짝이는 핑크뮬리는 역시 최고!!! 논공삼거리 꽃단지 입구에 요렇게 댑싸리가 심어져있었다.예전에는 못본것 같은데 아마 새로 심은듯.아직 색깔이 빨갛게 예쁜건 아니라서 살짝 보정으로 변조.진짜 오랫만에 카메라가 없는 것이 아쉬웠던 시간이다. 논공삼거리의 황화코스모스는 키가 낮은 아이들이었다.중간에 요렇게 포토존이 만들어져있어서 나름 줄서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 핑크뮬리의 매력은 빛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보인다는 것. 핑크뮬리를 따라서 걷다보니 시멘트로 만들어져있는 맨홀뚜껑같은 공간이 있어서 앉아서 찍어봄 핑크물리 사이로 억지로 들어간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