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코스 드라이브 안동 핑크뮬리 그라스원 가을 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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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행 코스 안동 핑크뮬리 가을 꽃구경​여행 일자 : 2023년 10월 4일글 사진 일상탈출​하회 마을을 구경하고 안동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그라스원을 찾아갔습니다. 분홍색 물결의 핑크뮬리가 폈다는 정보를 얻고 바로 달려갔는데요.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예쁜 꽃 사이를 산책하며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그라스원 경북 안동시 운흥동 300 안동탈춤공연장 맞은편 백조공원과 나란히 있는 이곳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사랑받는 장소인데요. 아담한 규모의 테마공원이었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중이라 주차장 통제를 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 차를 대지 못하고 먼 곳에 대고 걸어왔는데요. 영가대교를 찾아오면 바로 보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징검다리나 목책교를 건너 입장하면 되는데요. 들어가니 분홍 주단을 펼쳐 놓은 듯 무척 아름다워 와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유자적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분홍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도 장관인데요. 하회 마을에서 개미취를 보고, 여기에서 핑크 뮬리를 구경하는 여행 코스로 가을에 놀러 오기 제격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바람개비가 설치되어 있어 동화적인 분위기도 물씬 느껴졌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찾아와 있었습니다. 안동 여행 코스로 가을 꽃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곳곳에는 포토존들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는데요. 제일 처음 만난 곳은 천국의 계단이었습니다. 먼저 사진을 찍고 있는 분들을 기다렸다가 올라가 전경을 담았습니다. 아침보다 날씨도 좋아지고, 구름도 예뻐져 풍경 사진을 담기에 좋았습니다. 안동 핑크 뮬리를 보러 온 사람들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는데요. 아마도 연휴가 끝난 다음 날이고, 축제를 하고 있어 다들 거기로 가고 있어 그런가 보네요. 주말이면 엄청 많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핑크 뮬리는 빛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색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역광으로 찍어야 가장 예쁜데요. 그럼 인물이 나오지를 않는 단점이 있죠. 가장 잘 찍는 방법은 반사판인데, 없으면 반사판이 될만한 은박지를 가지고 오면 됩니다. 안동 여행 코스로 친구들끼리 와서 사진을 찍으며 하하 호호 웃는 소리가 아주 행복하게 들려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니 덩달아 경쾌해지는데요. 소녀로 돌아간 뒷모습이었습니다. 그라스원은 3천 m² 규모의 핑크뮬리 밭으로 4만 본을 식재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조성이 되어 매년 가을이면 사랑을 받고 있는 안동 명소였네요. 신데렐라의 호박마차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을 꽃구경도 하고, 공주님, 왕자님도 만들어 주는 테마공원이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와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말과 얼굴은 틀려도 예쁜 꽃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은가 봅니다. 얼굴에 꽃이 피었네요. 가을 안동 여행 코스인 이곳에는 꽃밭에 길이 만들어져 있어 그 길로만 다녀야 하는데요. 재미있게 경고문을 써놓아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주문처럼 머리에 콕 박히게 외우며 구경을 해야겠습니다. 10월부터 11월 초까지는 볼 수 있기에 오랫동안 안동 드라이브 코스가 되어 줄 텐데요. 가장 예쁜 모습을 보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좋습니다. 해가 지는 방향이 다리 뒤가 아니라는 조건하에 말이죠~ 왜냐하면 빛이 은은하게 떨어져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한낮에 왔더니 조금은 뭉개지는 듯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 그래도 예쁘긴 합니다. 아주 넓지도 않고, 사람도 많지 않아 혼자 가을 꽃구경을 하며 오후를 여기에서 보냈습니다. 꽃밭에는 그늘이 없기에 모자나 양산을 가져오는 게 좋겠네요. 새롭게 알게 된 안동 여행 코스 그라스원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경고문도 그렇고, 안내판도 아주 센스가 있었는데요. ‘핑크로 물들길’이란 이름에는 바램이 담겨 있었네요. 그 길을 따라 왔다갔다를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안동에서는 처음 만난 핑크뮬리이기에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이런 예쁜 풍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꽃밭에 들어가는 이기적인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 너무 더워 영가대교 아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해 휴식을 하다가 바라본 모습입니다. 만개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아주 완전한 건 아니었네요. 아쉽지만 그라스원을 뒤돌아 나왔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선 시원하게 음악 분수가 가동되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을 했습니다. 밤에는 조명까지 들어와 멋진 공연이 펼쳐지겠네요. 가을 꽃구경하기 좋은 안동 여행 코스 그라스원에 처음 가봤습니다. 안동 드라이브 코스로 오기도 좋은 낙동강을 따라 핑크핑크한 세상이 가득한 곳으로 인생샷을 건지는 안동 핑크뮬리 공원인데요. 천천히 산책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안동여행 #안동여행코스 #가을꽃구경 #안동핑크뮬리 #안동드라이브 #그라스원 그라스원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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