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핑크뮬리 시기 제주 마노르블랑 제주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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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핑크뮬리 시기 제주 마노르블랑 제주도 카페 글&사진 : 초록바다 최양훈 / 여행일 : 2023.9.22 아침저녁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들녘에는 황금빛을 뿌리고 제주도는 솜사탕처럼 달콤한듯 핑크빛 안개바람이 일렁이고 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갔다.오늘 소개할 곳은 산방산을 마당으로 두고있으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계절별로 예쁜 꽃들이 피고지는 제주도 카페 마노르블랑이다.​​​ ​제주도 핑크뮬리제주도 가페 제주 마노르블랑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2100번길 46 1층 영업시간 : 매일 09:00~19:00 (라스트오더 18:30) 전화 : 064-794-0999​​​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39km 떨어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자동차로 40여 분이면 도착할수있었다.​​​ 제주도 여행시 빠트리지 않고 들리는 제주도 카페중 한곳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과 함께 꽃축제가 열리는 수목원 카페이다.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철에는 탐스러운 수국, 가을철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 겨울에는 빠알간 동백꽃과 감귤체험이 하일라이트이다.​​​ 특히 이맘때 들리면 마치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우아한 팜파스와 제주도 핑크뮬리 시기라 꽃들이 가을찬가를 부르고 있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주저없이 달려갔다.​​​ 정원에 입장하기 앞서 이용객들은 1인 1음료를 주문해야하고 카페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이용요금은 성인 5,5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4,000원 (미취학아동 무료입장)이다.​​​​ 나는 음료와 디저트로 한라봉케익을 주문했다.주문한 음료가 나오기 기다리며 잠시 카페 내부를 둘러보는데 굿즈와 제주 기념품 판매대가 있었다.​​​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커피와 케익을 들고 아외정원으로 나오는데 핑크빛 안개가 피어 오르는듯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지만 한낮 기온은 한여름을 웃도는 더위를 잊고자 시원한 음료를 원샷으로 들이킬뻔했다.​​​ 한라봉무스케익을 세마디로 표현하자면 새콤달콤한맛, 부드러운맛, 촉촉한맛이었다.달달한 케익에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환상의 궁합이었다.​​​ 달달함과 시원함으로 목을 축였으니 본격적으로 야외 정원을 둘러보기로했다.한낮에 더위를 피할수 있도록 입구에 우산이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연인 한쌍이 제주 핑크뮬리와 딱 어울릴것 같은 분홍우산을 쓰고 산책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한컷 담아보았다.정원 카페에 걸맞게 예쁜 꽃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찻잔들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에는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공간이 틀림이 없었다. 핑크뮬리축제 케익 한 조각이 주는 포만감에 기분이 좋아 본격적으로 산책을 즐겨보기로했다.제주도 핑크뮬리가 피어난 곳곳에는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포토존들로 가득했다.​​​ 삼색버드나무길이 있는 곳에 커다란 그네가 설치되어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데 그네조차 무서워서 사진을 찍어본적이 없는 나다.​​​ 이날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그네에 잠깐 앉자 흔들흔들 거리다가핑크빛 안개에 빠져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일어섰다.​​​ 매년 이맘때 제주도 카페로 이름난 제주 마노르블랑에서는 제주 핑크뮬리축제가 열린다.제주도 핑크뮬리 시기가 한창이라 내가 방문했을때는 꽃이 70%정도 개화한 상태였다.​​​ 제주도에서 마노르블랑 노지수국이 가장 먼저 피어난다고 했는데 핑크뮬리 역시 일찍 피어난듯보였다.​​​ 검은빛 현무암 돌담 너머로 핑크색 안개 구름이 나폴 나폴거리는 모습은 황홀경에 빠트리게했다.​​​ 초록빛 치마에 분홍저고리를 입고 춤추는 춤사위는 얼마나 부드럽고 아름다운지 누구나 감탄사를 쏟아낼수밖에 없었다.​​​ 분홍 솜사탕이 담장위로 넘쳐 흐르는것 같기도하고 연분홍꽃의 매력은 종잡을수가 없었다.​​​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인 이곳 산책로는 여러가지 길이 있었다.이름도 예쁜 이루어지길, 사랑하길,,,, 두 길을 모두 걸으며 분홍빛의 마력에 스며들었다.​​​ 제주 핑크뮬리가 드넓게 펼쳐져 있으면 지루할수도 있을테지만 이곳은 마치 숨바꼭질을 하거나 숨은 그림을 찾듯 이곳 저곳을 찾아나서는 재미가 있었다.​​​ 건물 가장 아래쪽에 아담한 형태의 핑크뮬리가 피어나 있었다.하얀 건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웠다.​​​ 제주도 핑크뮬리 시기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이어지며 식재시기를 약간씩 달리 하다보니 피어나는 시기가 달라 오랜 기간동안 꽃을 볼수 있도록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팜파스정원 계속해서 핑크색만 바라보면 재미가 없고 지루했을텐데 눈을 정화 시켜준다는 초록색이 정원을 온통 감싸고 있으면서 포인트를 주듯 다양한 꽃들이 고개를 방긋 내밀듯 피어났다.​​​ 가을의 전령사라고 불릴만큼 우리나라 곳곳에서 팜파스를 볼수있다.억새인듯 갈대인듯하지만 자세히보면 유난히 탐스럽고 풍성한 꽃이 피어난다.​​​ 올여름 수국이 피었을때도 들려 함박웃음을 짓는듯 탐스러운 수국꽃의 매력을 느꼈었다.보라, 자주, 하양,,, 알록달록 피어난 수국은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한다.​​​ 산방산을 배경으로1만2천평방미터 아름다운정원에서 연분홍 바람을 일으키는 제주 핑크뮬리에 반할수밖에 없었다.​​​ 바람이 부는대로 제각각 움직이는 모습은 안개로 뒤덮은듯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주었다.​​​ 가느다란 초록줄기에서 불꽃을 터트리듯이 꽃망울을 터트린 모습은 신기하면서 아름다웠다.제주도 청정 대자연속에서 느낄수 있는 경이로움에 감사하며 산책을 즐겼다.​​​ 여름철에 수국이 만발하면서 예쁜 조명이 켜지는 포토존은 사계절 인기 스팟이다.이날도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다.​​​ 제주도 핑크뮬리 시기에 들리면 가을철에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댑싸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했다.지금은 연두빛이지만 조만간 빨강으로 곱게 물들것이다.​​​ 연두색 너머 핑크, 핑크빛 너머 초록, 초록너머, 하늘빛까지 무지개가 떠있는듯 그림같은 풍경이었다.​​​ 예전에는 댑싸리로 빗자루를 만드는 나무로만 여겨왔는데 지금은 가을빛을 머금으면 참 예쁘다고 여겨진다. 제주도 카페 제주 마노르블랑 입구쪽으로 올라가면 산방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한들거리는 핑크빛 솜사탕이 넘실 거리는듯 멋스러웠다.제주도 핑크뮬리 시기에 딱 맞추어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모델이 될수있고 멋진 인생샷을 남길수 있으니 제주도 핑크뮬리가 보고싶다면 한번쯤 들려도 좋을것이다.제주도 카페에서 만들었던 추억여행은 이렇게 끝이났다.​​​ #제주도핑크뮬리 #제주마노르블랑 #제주도카페 #제주핑크뮬리 #마노르블랑 #제주도핑크뮬리시기 마노르블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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