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수목원 가을이 예쁜 태안 핑크뮬리 팜파스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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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3년 9월 30일​​​Copyrightⓒ 보라마녀​9월의 마지막날 팜파스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산수목원에 다녀와보았습니다. 태안 핑크뮬리, 팜파스 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사계절 중 메인이라 할만큼 가을이 예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정원 정보 소개해 드릴게요. 청산수목원 가을이 예쁜 태안 핑크뮬리 팜파스 명소 청산수목원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 18번지 <가을시즌 입장료>– 어른12천원, 청소년9천원, 유아7천원- 애견동반 5kg 이하 동반가능( 입장료3천원)-태안군민,장애인1-3급, 경로,유공자 만원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은 태안가볼만한곳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가을이 예쁜 곳으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매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팜파스축제가 열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3 팜파스축제 기간 중에는, 팜파스는 물론 분홍빛으로 들판을 물들이는 핑크뮬리도 함께 감상을 하실 수 있는데요.​​​ ​2023년 9월 30일 기준 핑크뮬리는 사진처럼 보기 좋게 물들어 사진을 찍기 좋았고요. ​​ ​수목원 곳곳에 핑크뮬리정원과 팜파스 정원이 분산되어 있어, 방문객이 많더라도 여유있게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입구 쪽 핑크뮬리정원이 규모가 가장 작으니 핑크뮬리때문에 방문하셨다면 빠르게 안쪽으로 이동해보세요.)​​ ​그리고 청산수목원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이기도 한데요. 극중 손예진과 현빈이 자전거를 타고 설레는 데이트를 하던 장면이 이곳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촬영되었고요.​​​ ​연꽃은 졌지만 거대한 빅토리아수련이 있는 연못은 푸르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마치 서양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또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인 황금들녘도 수목원과 이어져 있어 논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남겨 보았는데요.​​ ​수목원 곳곳엔 황화코스모스와 코스모스, 구절초, 꽃무릇 등도 피어 있으니 수줍게 숨어 있는 가을꽃들도 모두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 팜파스정원과 핑크뮬리 정원도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 내고 있었는데요.​​ ​꽃밭 중에는 이렇게 두 주인공이 함께 식재되어 있는 곳도 많으니, 풍성한 가을 배경을 함께 사진 프레임 안에 담아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팜파스는 살짝 끝물이라 보들함은 덜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잎 자체는 싱그러워 사진을 찍긴 괜찮았고요.​​ ​보들보들한 핑크뮬리는 지금도 예쁘지만 절정을 향해 피어 나고 있는 중이니, 큰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10월 후반까지는 화사한 분홍빛 뮬리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원의 규모 자체가 엄청나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청산수목원은 계절별로 홍가시나무, 연꽃, 팜파스, 핑크뮬리 등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각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양한 식물 외에도 귀여운 알파카와 흑염소 등 동물 친구들도 있으니 함께 만나보시고요.​​ ​가을을 만낄할 수 있는 태안 데이트코스,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청산수목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사진과 함께 청산수목원을 간단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을이 예쁜 태안 핑크뮬리 팜파스 명소인 청산수목원의 생생한 풍경, 짧은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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