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미입니다.오늘은 꽁냥꽁냥 연애하는 커플들을 위하여 재밌는밸런스게임 질문들을 가지고 왔는데요. 한동안 유행처럼 번지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즐겨하는 만큼다양한 버전이 생겼더라고요. 저도 남자친구랑 해보기위해서 찾아봤는데 하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여러분들께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해봤어요! 해당 게임은 두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방식인데요. 질문 자체가 한가지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균형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커플들끼리 시간을 보낼때나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어볼 수 있어요! 이미 많이 알려진만큼 이번 시간에는 좀 특이하고웃긴 질문 위주로 가지고 왔으니까 재밌게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웃을때마다 코털 삐쭉 튀어나오는 애인 VS 반팔 입었는데 손 들때마다 겨드랑이 털 보이는 애인 연인들을 위한 밸런스게임 질문 생각했던 것 보다 고르기가어렵죠? 잘 생각하시고 그나마 나은 모습을 선택해보시면 되는데요.개인적으로 코털보다는 겨드랑이가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드는 것 같아요. 자주 보는 부위니만큼 조금 깰 것 같아요.. 삐쩍 마른 몸매에 민소매 티 VS근육 빵빵 터질 것 같은 스판 티or셔츠 고민이 되는 거 같은데요. 저는 차라리 근육맨 스타일이몸매를 드러내는게 나은 거 같아요. 남자가 뭔가 마르면뭔가 남자처럼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이왕 고를거면 어깨랑 허벅지가 있는 후자가 낫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여름에 레인보우 부츠/ 겨울에 어그부츠 VS사시사철 노출을 즐겨하는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같이 했었는데 전자가 낫다고 해요. 둘다 고르기힘들 정도로 싫어하지만 그래도 몸을 내놓고 다니는 것보단나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분들은 다 그러신가요? 이성친구들 밖에 없는 애인 VS연예인 쫓아다니는 덕후 애인 네번째 밸런스게임 질문은 그렇게 고르기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이성친구가 많으면 신경쓰일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데. 연예인은 연인이 좋아하는 걸 떠나서 그 분이랑 절대 만날 수 없는 걸 알기때문에 그냥 취미 처럼재밌게 즐기라고 말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하루에 담배 두갑 태우는 애인 VS매일 술자리를 찾아다니는 애주가 애인 이건 진짜 고르기 난감한 질문인 것 같은데요. 담배는 몸에서냄새가 나니까 같이 있을때마다 찝찝하고 불쾌할 거 같고 애주가 애인은 어디서 널부러져 있지는 않을지, 아니면 다른이성이랑 함께하는 것은 아닐까 신경쓰일 거 같아요. 둘다최악이기 때문에 선택하기 어려운 것 같은데, 굳이 고르자면전자로 결정할게요. 매일 칫솔세트 챙기고 다니고 향수 뿌려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엉덩이에 낀 바지 손으로 정리안하고 앉았다일어났다 흔들흔들 정리하는 애인 VS내 앞에서 코파고 코딱지 보여주는 애인 둘다 더러운 것 같아요. 뭘 골라도 참 별로인데 둘다 정이너무 떨어져서 고를 수가 없네요. 저는 하차하겠습니다. 내 앞에서 생리현상 하는 애인 VS밥먹을때 쩝쩝소리내는 애인 이번 밸런스게임 질문은 후자가 나은 것 같아요. 내 앞에서트름하고 방귀끼고 하면 정말 정이 뚝 떨어져서 남자로도안보일 거 같아요. 쩝쩝거리는 건 되도록이면 밥을 같이 안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매일 밥을 먹어야하는 상황이라면상당히 괴로울 것 같습니다! 재산 100억, 밖으로 나도는 애인 VS가난하지만 나밖에 없는 애인 남편이면 조금 고민을 해봤겠지만 애인이면 후자를 고르는게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내 재산도 아닌데, 연애는 저를 사랑하고아껴주는 남자랑 하고 싶어요. 돈이 좋긴 하지만, 매일 바람피고 하면 신경도 많이 쓰이고, 분노가 차오를 것 같아요. 평화를지향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저는 두번째로 고르겠습니다! 하루에 통화 다섯시간 VS카톡으로만 대화 이건 조금 쉽게 결정내렸어요. 저는 첫번째가 나은 것같아요. 워낙 카톡을 안보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연락자체를 귀찮아하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걸 하면서 뭔갈할 수 있는 전화가 나은 거 같아요. 카톡도 다른 일들을할 수 있긴 하지만, 오는 걸 계속 확인해야하고 하는과정들이 좀 귀찮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애인 외모가 연예인이지만 2세는 못생김 VS애인은 못생겼지만 미래 태어날 아이는 미인 오늘의 마지막 밸런스게임 질문이네요. 저는 깔끔하게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이 중요하죠!2세가 나올쯤엔 더 성형에 관한 것이 발달하여 자연스럽게얼굴을 고쳐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엄마라 미안하지만 생각이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아르미와 함께 커플, 연인들을 위한 밸런스게임 질문에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 즐겁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저랑 남자친구랑 할때는 엄청 웃으면서 했었거든요 ㅎㅎ여러분도 좋은 시간이였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