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수국축제 수국 개화상태 위치와 모노레일 관람팁

자동차리스

화담숲은 가을 단풍 때 가장 인기가 많아요.하지만 봄에 벚꽃이 필 때도 예쁘고지금 여름에는 수국축제를 하고 있어요.​현재 수국 개화상태는 만개해서 예뻐요.하지만 모든 곳에서 수국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에요.더운 여름 효율적으로 관람하실 수 있게수국의 위치와 모노레일 관람팁을 알려드릴게요. 화담숲 수국축제 주소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축제 기간 : 6월 초 ~ 8월 초입장료 : 성인 11,000원/청소년&경로 9,000원/어린이 7,000원특이사항 : 사전예약제, 매주 월요일 휴무주차 : 가능, 비용 따로 없음 화담숲은 올해 벚꽃 시즌에 왔었어요.물론 만개하기 전에 와서 살짝 아쉽긴 했었어요.이번에는 여름이지만 수국축제를 한다고 해서미리 사전 예매를 하고 방문을 하였답니다. 참고로 화담숲은 크게 구간을 나눌 수 있는데입구부터 1, 2, 3 구간 다시 입구로 돌아오는총 네 개의 코스로 나눌 수 있답니다. 참고로 화담숲은 겨울에는 길게 휴장을 해요.봄에는 벚꽃, 여름은 수국, 가을은 단풍시즌별로 아름다운 위치와 포인트가 다 달라요.​2023년 화담숲 여름 수국축제를 직접 방문했고,어디가 포인트고 어떻게 관람하면 좋은지모노레일을 이용해 경험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여름이라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편해요 참고로 모노레일을 타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그 이유는 보통 방문한 시간보다 아무리 빨라야1시간 이후 티켓밖에 없기 때문이에요.​입구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기도 애매해서보통 체력이 되는 분들은 걸어 올라가기도 해요.저도 몇 번 그랬는데 생각보다 힘들진 않아요.물론 여름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를 수 있어요.입장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방문을 해서바로 모노레일 티켓을 구매하고 도시락을 먹었어요.물론 제가 싼 것은 아니고 부모님이 싸오셨어요. 화담숲의 모노레일은 6분 단위로 운영해요.한 차 수당 이용할 수 있는 인원도 정해져있죠.​만약 이번 여름에 화담숲 수국축제를 오실 예정이고모노레일을 활용해서 덜 덥고 힘들게 가실 거라면한 번에 3승장까지 가는 티켓을 구매하세요. 저는 화담숲 수국 포인트 정보가 없이 방문해서2승강장까지 가는 티켓을 구매했어요.입구부터 1, 2 구간을 지나 3승강장 전까지는드문드문 산수국만 볼 수 있었답니다.​물론 산수국도 매력적이고 이쁘지만3승강장 이후에 위치한 수국원 근처에서도예쁜 산수국은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만약 도보로 천천히 관람을 하신다면 상관없지만모노레일을 이용하시게 된다면여름이고 수국을 보기 위해서 오셨다면꼭 3승강장까지 가는 티켓을 구매하세요. 입구에서 모노레일 승강장까지 앞서 이야기한 대로 화담숲에서 초반 구간에서는일반 수국은 없고, 산수국만을 볼 수 있어요.화단에 드물게 있긴 하지만 축제구간은 아니에요.​물론 산수국도 정말 매력이 있고 예쁩니다.저는 산길보다는 물이 흐르는 작은 폭포(계곡)에위치한 산수국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시간 순서대로 보여드릴 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2승강장에서 3승강장까지 참고로, 2승강장 근처에는 스카이워크가 있어요.여기는 인기가 정말 많은 포토존이에요.가을과 봄에 정말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여름에는 푸릇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선 2승강장에 내리신다면 양치식물원이 나와요.여기서는 산수국도 볼 수 없는 구간입니다.그래서 최소 소나무 정원까지는 가셔야 해요.​거기에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작은 폭포나계곡 등에서 물이 졸졸 흐르고 있어요.잘 보시면 예쁜 산수국들을 볼 수 있답니다. 흐르는 물 양옆에 핀 꽃이 산수국이에요.참고로 화담숲에는 산수국이 7만여 그루가 있다 해요.보통 6월부터 예쁜 빛을 담은 꽃을 볼 수 있어요.​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산수국은 가장자리에 꽃이 피는 게 특징이잖아요.이 꽃의 역할은 곤충을 끌어들이는 가짜 꽃이라 해요.곤충을 유도해 수정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항아리 화병에 심어져 있는 산수국도 있었어요.분재원에 있는 다양한 화분 중 하나였는데수국 시즌이라 산수국이 제일 눈에 띄었어요. 분재원 이후 수국원 까지가 진짜 축제 구간 화담숲의 수국축제의 위치는모노레일 3승강장을 지나 나오게 되는분재원 이후의 산책로에 위치하고 있어요. 참고로 화담숲을 여러 번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이 구간에는 늘 예쁜 화단이 꾸며지기도 하고,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많은 쉼터에요.​처음에는 수국이 계속 보이지를 않아서조금 걱정을 했지만 여기서부터가 진짜였어요. 화담숲에서 와서 처음 수국을 본 곳이었는데형형색색의 다양한 수국이 활짝 피어있었고높이와 꽃의 색이 다른 꽃들이 모여있어서정말 보기에도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오더라고요. 화담숲 수국축제는 6월 초부터 시작이에요.초반에 와서 아직 꽃망울만 있는 꽃들도 있지만충분히 풍성하게 개화를 해 있었어요.​저도 조금 이르게 간 게 아닐까 생각했지만아름다운 수국을 이미 볼 수 있었답니다.결론은 지금가도 충분하니 더 더워지기 전에 가세요. 마치 부끄러워서 손을 오므리고 있는 것 같은꽃이 피기 직전의 수국도 있었어요.활짝 풍성하게 개화를 하거나, 한창 피어나고 있는수국의 다양하고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요 근방은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많았어요.조금 덥다면 여기서 수국을 감상하면서쉬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여기서부터 화담숲의 수국축제는 시작이고끝이 아니고 더 내려가시면 예쁜 포토존이 있어요.섬네일로 사용한 사진도 그곳에서 찍었어요. 가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포토존이에요.하얀 수국만이 풍성하게 가득한 공간이에요.순백의 수국만 가득해서 느낌이 있더라고요. 여기는 사진의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요.단순하게 중앙에서 찍는 것보다는각도를 조금 틀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 보세요.​의외의 화각이나 위치에서정말 매력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거예요.정면은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심심하더라고요. 여기는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이에요.계절별로 이 장소에서는 테마에 맞게다양한 꽃들을 비치하거나 꾸며 놓는 곳이에요.​지금은 수국이 한창인 축제 기간이라수국을 이용해 정말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누구라도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게 해요.유일하게 줄이 엄청 길었던 곳이기도 합니다.낮이지만 조명도 적절하고, 천장도 푸릇해요양옆에 있는 수국 화단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삼각대를 설치할 공간도 충분히 있어요.동행한 일행이 있다면 서로 찍어주면 좋겠지요.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는 꼭 사진 찍으세요. 공간을 정말 동화처럼 잘 꾸며 놓았어요.한 쪽에는 창문 모양을 한 거울이 있습니다.예쁜 셀카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서 소개한 포토존의 반대편에도늘 위치해 있던 꽃밭이 하나 있었어요.여기도 역시 수국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다양한 각도와 포토존을 활용해서재미있고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제가 나와 살짝 칙칙해 보이는데 빼고 보세요! 화담숲에는 수국원이라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지나가는 길목에는 전통 담장 길이 있어요.여기는 지금 시즌에는 적당히 예쁩니다. 화담숲 수국원 : 무지개 폭포가 있는 곳 화담숲에는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가 있어요.한 번이라도 와보신 경험이 있다면기억이 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지개 폭포가 있는 주변이 수국원이에요.저도 요번에 수국축제를 와서 알게 되었어요.여름이라 그런지 물줄기가 더 시원해 보이네요. 가까이서 폭포를 바라보다 보시면무지개가 있는 것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사진 속에는 물과 바위의 경계면 쪽을 보시면무지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수국원 근처에는 이렇게 예쁜 의자 포토존이 있어요.우측에는 하얀색 의자가 위치해 있어요.개인적으로 검은색보다는 흰색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수국원을 지나가 조금 내려가다 보면산수국이 엄청 많은 군락지가 있어요.화려하진 않지만 예쁘고 매력적이더라고요. 반딧불이원 : 제13회 반딧불이 이벤트 출처 : 화담숲 예매 페이지 현재 화담숲에서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있어요.바로 제13회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라고 해요.딱 이번 주 일주일만 진행하는 행사에요.​야간에 진행하는 행사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아쉽게도 촬영이 되지는 않아서 전 안 가려고요.현재 예매 현황을 보니 평일에 5자리 전후로표가 남아있는데 금방 없어지고 하더라고요.새로고침을 하다 보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원래 이 장소에는 지금처럼 그늘 막이 없어요.이번 이벤트를 위해 설치한 것 같았어요.그리고 지나가는 길에도 산수국이 참 많답니다. 여름에 화담숲 반딧불 축제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딱 지금 시즌에 짧게 진행하네요.유료로 따로 예약을 해야 하는 만큼조금 정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만약 아이가 있는 분들이 함께 방문하신다면정말 쉽게 경험하기 힘든 추억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 근처에서 정말 다람쥐를 많이 봤어요.사진 왼쪽 길이 꺾이는 곳 아래에 보시면그늘 아래 다람쥐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연잎이 있는 연못도 있길래 살짝 봤더니예쁜 연꽃이 한 송이 피어 있더라고요.주변에는 정말 희귀하고 보기 힘든 곤충인파란색의 몸을 가진 실잠자리가 참 많았어요. 굿즈 샵 : 수국 전용 상품 판매 중 화담숲의 수국축제 시즌에 굿즈샵을 가시면수국 화분을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가격은 12,000원이에요.​집에서 수국을 키우는 것도 의미 있겠어요.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마그넷만 구매했어요.마그넷이 3,000원이라 굉장히 저렴했어요. 또한 디저트 중에 수국 컵케이크가 있더라고요.너무 모양이 이뻐서 보게 되더라고요.하루 30개 한정 판매로 운영된다고 해요.가격은 7,000원 정도라 저렴하진 않아요. 화담숲에서도 수국축제를 한다고 해서반가운 마음에 방문을 해 수국을 보고 왔어요.현재 개화상태는 충분하게 느껴졌어요.​수국의 위치는 모노레일 3승강장 이후부터예요.여름이라 더우니 걸어서 관람을 하시는 것보단가능하다면 모노레일을 타면 편하답니다.예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거 꼭 놓치지 마시고다양한 추가 영상은 릴스나 모먼트에 올릴게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

댓글 남기기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