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화담숲 : 아직 단풍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던 곳 [2023.10.07] 화담숲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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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족과 화담숲을 다녀왔어요.​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단풍철에는 예약이 꽉 차있어서 어쩔수 없이 단풍이 들기전 미리 다녀왔어요.​오랜만에 맑은 공기도 마실겸… 해서 다녀왔죠..​아래 링크는 2017년 11월달에 혼자 다녀왔을때 사진이에요..​https://blog.naver.com/nicepte/221133820202 곤지암 화담숲의 단풍 1 단풍구경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검색된 화담숲… 아래는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소개글을 캡쳐해왔어요….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nicepte/221133822847 곤지암 화담숲의 단풍 2 곤지암 화담숲의 단풍 1에서 못올린 사진들 blog.naver.com ​저기 보이는 리프트 위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래쪽에 주차해놓고 한참이나 걸어왔네요.​다음번에 갈땐 꼭 저기 위에다 주차를 해야겠어요~ ㅎ​리프트는 무료로 운행되고 줄서서 기다리면 되네요… ​주차장 왼쪽편에는 루지를 탈수있는 곳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길어보여요… 재밌긴할텐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탈 생각도 못했네요.. ​이번에 예약한 시간은 15:40분 타임…​미리 도착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15:00 정도에 입장이 가능했어요.​예약시간보다 미리 입장이 가능하니 기다리지 마시고 꼭 확인해보세요!​들어가기전 꽃이 예뻐서 찍어봤네요. ​​반입금지품목이 있으니 필히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래요.​* 반입금지물품 : 주류, 돗자리, 텐트, 취사도구, 채집도구, 삼각대, 공, 킥보드, 드론 등등​드디어 화담숲 입장입니다. ​화담숲 입구에 있는 쓰러져가는 소나무…​아들은 모자이크처리… ㅎㅎ​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소나무만 찍기가 힘들더라구요. ​ ​이 소나무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약간 옆에서 찍었네요. 천년화담송 ​모양이 예쁜 소나무들이 상당히 많아요. ​모든 꽃과 나무들이 아프지 않게 보호해주세요!! ​올라가는 길에 작은 꽃이 있어서… 자세히 안담겼네요~~ 에휴! ​가는길 곳곳에 이렇게 나무들을 보호해서 길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정말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이 만드셨나봐요. ​이끼원이에요 ​신기한 이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어요~ ​이끼원 위에서 바라본 모습… ​약속의 다리입니다. ​이곳도 서울의 남산과 같이 많은 자물쇠들이 걸려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순간 후다닥 찍고… ​정말이지 사람들이 많아서 포즈잡고 할 시간도 없었어요~ ​ ​모노레일 승강장이에요… 타보고 싶어도 매진이라 못타봤네요. ​모노레일이 올라가고 있어요~단풍이 들었으면 훨씬 이쁠텐데, 아쉬웠네요~ ​그리고 곳곳에 이런 푯말이 있어요..​ 뱀, 벌 조심!! ​잠깐 발담그는 곳도 있어요.. ​중간중간 이런 작은 폭포들도 만들어 놨네요… ​아직 단풍이… ㅡ.ㅜ ​연리지가 보이네요… ​연리지 설명이에요. ​단풍이 언제 들런지… ​물레방아도 있고… 저 물레방아로 전기를 발생해서 휴대폰 무선충전도 체험할수 있어요. ​군데군데 이런 돌탑들도 많았어요~ ​꽃만 있으면 모두들 사진찍느라 분주했어요~ ㅎ 예쁜 사진 담으려고… ​ ​벌을 잘찍어보고싶었는데, 워낙 빨라서 잘 못담겠어요~ ​ ​ ​자작나무 숲에 도착했어요. ​외로이 홀로 피어있는 야생화도 찰칵… 저의 렌즈로 최대한 줌해서 찍었는데… 꽃이 너무 작네요~ ㅎ ​모든 코스는 유모차, 휠체어가 다닐수 있게 되어있어요… 조금 더 빠르게 관람을 원하시면 빠른길을 통해서 계단을 이용하면 시간을 좀더 단축시킬수가 있어요. ​ ​ ​ ​ ​소나무 분재 같은데, 꽤 작은데도 멋있어 보여서 찍어봤어요. ​ ​자연적으로 휘어진 소나무라고 푯말에 적혀있네요~ 신기했어요~ 어떻게 저게 자연적으로 될수 있는지… ​소나무 정원시작이네요.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곳인가봐요…​많은 동전들이 있었어요..​저도 동전이 있었으면 던져봤을텐데… 요즘은 동전을 만져볼 일이 없어서… ㅎ ​ ​평범한 소나무들이 없었어요. ​화장실인데 지붕을 뚫어서 소나무를 보호했네요.. 대단… ^^ ​거꾸로 자라는 소나무도 있고… ​소나무혹이라고 해서 담아봤어요.. ​모처럼 알록달록한 단풍을 봤네요~ ​신기한 소나무가 있어서.. 이것도 자연적으로 자란 소나무라네요. ​ 소나무들이 모두 작품이에요… ​ ​와~~~ 빨간 단풍잎이네요~~ 모두가 빨강, 노랑 이었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 너무 아쉬운 순간이에요. ​ (고)구본무 회장님의 메시지가 적혀있어요. ​ ​포토존이에요.. 하트 뒤로가서 찍으면 된답니다. ㅎ ​모과 분재도 있고… ​국화인가? 여러가지 국화꽃들도 심어져있었어요.. 물론 안핀 꽃들도 많고… ​ ​ ​ ​어느듯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어요… ​ ​ ​ ​물레방아가 한개 더 있네요. ​ ​내려오는 길에 수도펌프를 체험할수 있게 해놨더라구요…​그래서 아들이 두레박으로 마중물을 떠서 넣고 펌프질을 하고 있어요… ㅎㅎ​생각보다 물이 잘 나오더라구요… ​ ​어느듯 오늘의 화담숲 산책이 마무리 되었네요… ​마지막 나오면서 무척 배가고팠네요.. 전 냄새가… 솔솔… ㅎㅎ ​단풍도 안들고 사람들은 많고 해서 예쁜 사진은 많이 못담았네요… ​예전 2017년도에 혼자 갔을땐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좋았는데…​조용할때 다시 와보고 싶은 화담숲이었습니다.​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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